폴 브랜드박사를 통하여 1500 만의 한센환자들은 정형외과 의사로 최초로 재활 수술을 하는데 성공하여 새 소망을 주었다. 그에 관한 책을 세권을 읽으면서 한글 한글을 넘기기가 너무나 아까워서 감사해서 그 책을 써준 작가에게, 출판사에게 감사했다. 가장 감동깊게 배운 점은 한 영혼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그것이 곧 전도의 시작이라는것도 깨달았다. 그런 눈을 가졌기에 그런 결과를 가져오게 된것이다. 우리는 한 사람을 세우는 어머니의 신앙의 능력에 관하여 오늘 아침 모세의 어머니와 존 웨슬리의 어머니를 생각해 보았다. 폴브랜드의 거울인 어머니의 신앙을 잠시 살펴 보자.
작가 필립얀시는 폴브랜드를 통하여, 그의 눈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 피조세계에 어떤 의도를 품고 계신지에 대해 또렷한 시각을 가질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신앙의 부정적인 어두운면만 주로 글을 써왔는데 그의 신앙에 폴브랜드는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 그는 환자들을 단순한 환자로 보지 않았고 하나님이 소중한 피조물로 보았다. 우리는 얼마나 사람의 겉만 바라보는지…
거울을 사용하지 않은 폴브랜드의 어머니 이블린은 그의 거울은 해맑은 웃음을 짓는 인도사람들이고 폴의 거울은 그의 어머니였다. 그의 아버지는 인도에서 죽음의 산이라는 부르는 산악지대에서 흑사병으로 사십대에 돌아가셨다.
그의 어머니는 90 이 넘도록 인도의 산악지대에서 인도인을 섬기고 사랑으로 주님의 복음을 전했는데 85 세가 되어서 손 발이 마비가 왔을때도 강인한 신앙으로 이어나갔다. 이블린은 목발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부목과 대나무 지팡이 두개에 의지해서 천천히 뒤뚱뒤뚱 걸어다녔다.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전도 여행을 중단하는 법은 없었다. 이블린은 조랑말을 타고 수백 킬로미터를 다니다가 궂은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야영을 했다. 이블린은 나무판 위든 돌 위든 심지어는 맨땅바닥에서 자기도 했다. 이블린은 소박한 사람들과 함께 소박한 생활을 하면서 그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그들의 사랑을 받으며 살았다.
폴은 어머니가 걱정이 되어 의료 혜택을 받을수 있는 곳에서 사시라고 설득하려고 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세계 제일의 의료 혜택을 받으며 사는 것보다 마지막 순간까지 일을 계속하며 사는 것을 기뻐했고 그 일생을 이끌어 온 것은 바로 하나님이었다. 폴이 어머니를 위해 감당해야 할 의무는 사랑의 주님을 따라가는 것 뿐이었다.
죽음에 대한 그가 남긴 감명깊은 묵상: “나는 어느날 죽음에 이르는 질병을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나의 이 유한한 몸은 더 이상 싸울 힘을 잃고 어둠이 짙게 드리운 계곡으로 나 있는 길로 들어서게 될것입니다. 오 주여, 바로 그때 제가 패배자의 절망이나 목전에 있는 악의 환호를 듣지 않게 해주소서. 오직 내 안에만 시선을 두게 하십시오. 내 안에 밝게 빛나는 영원하시는 성령님만 바라보게 하십시오. 내 몸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기는 하지만, 위대한 경이 곧 영혼을 감싸고 있는 의무일뿐임을 다시 한번 알게 해 주십시오. 비록 내가 내 몸을 떠날지라도 그것으로 인해 이전에 알지 못하던 친밀함과 하나됨을 나의 구세주와 더불어 누릴수 있도록 주의 사랑과 임재로 붙들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