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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 받은것을 드렸을 뿐이니이다

마마킴||조회 7,248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대상29: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홀리네이션스 선교회가 위치하고 있는 소망구 행복동 에서는 감동이 넘치는 이야기들로 넘쳐나고 있다.  현대인들은 돈 때문에 울고 돈 때문에 웃으며 돈 때문에 사는 돈이 신으로 자리잡고 살아가고 있다.  외국인노동자들도 자국에서 돈 때문에 머나먼 타국에서 온갖 수모를 당하면서 가족과 떨어져서 고생을 하고 있다.

 

        그런 외국인들이 주님을 믿게 되면 돈이 신의 자리에서 물러나고 주님을 모시게 되는 것을 볼 때 우리는 감격하게 된다.  다달이 월급에서 국민연금을 내고 자국으로 돌아갈 때 한 귀한 외국인은 86 만원을 퇴직금 명목으로 손에 쥐게 되었다.  몇 년동안 그는 열심히 돈을 벌어서 모두 송금하였기에 자신을 위하여 쓸 수 있는 유일한 돈이었다.  그런 귀한 돈에다가 우수리를 맞추어 100 만원을 다른 외국인을 위하여 써달라고 헌금을 하고 떠났다.  다른 외국인들처럼 선물 보따리 쇼핑은 하지 않아서 간단한 가방을 챙겨서 공항 안으로 사라지는 그의 모습을 보며 마음속으로 얼마나 감동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

 

        며칠전 다른 외국인 형제가 만나자고 하여 자리를 같이 하였다.  그리고 수표 150 만원이 든 봉투를 내게 내밀었다. 

 

        이게 뭐예요?  나는 놀래서 물었다.  일년전 그가 정말 어려운 상황에 도움을 준적이 있었다.  그것은 다시 되돌려 받지 않을 명목의 선물이었다.  그러나 그는 그날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다고 내게 고백을 하였고 자신은 마음속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갚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일년동안 동전 한푼도 절약하고 노력을 했다고 고백했다.  정말 그 액수는 그 형제에게는 하나밖에 없는 이삭을 바치는 심정인것으로 나는 잘 알기에 그돈은 받을 생각이 없는 선물이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이미 마음을 받은것이었니 우리 같이 하나님께 드리기로 하였다.  헌금 바구니에 귀한 헌금이 바쳐졌다.  전재산을 드렸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으리라 생각했다.  처음에 사양하는 나에게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홀리네이션스 선교회에서 받지만 말고 나누고 베푸는 것을 배웠어요.  지금까지 살아온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기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역대상 29:14 절이 저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대상 29:14 하반절)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