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사랑은 내가 죽어 길을 냅니다.(사랑합니다~~조정민목사님 저서)
서로 사랑하는 일만 제쳐놓고
모든 일을 다 하고 있기에
일은 끝이 없고 마음은 쉼이 없습니다.
우리는 길을 잃은 것이 아니라
다만 자기 자신 속에 갇혀 있을 뿐입니다.
사과나무의 선공은 가지에 사과가 열리는 것이고
사람의 선공은 인생에 사랑이 열매 맺는 것입니다.
인생의 의미의 가치는
위대한 일 한 가지에 있는 것이 아니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작은 일 속에 스며 있습니다.
주위를 돌아보면 사랑에 신음하는 사람이 있고
생명이 꺼져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손 한번 잡아 주고 등 한번 두드려 주고
잔잔히 웃어 주기만 해도 더불어 살 만한 세상입니다.
우리가 받는 기쁨은
늘 베푸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는 누군가의 깊은 마음이고
우리가 겪는 아픔은
스스로 견디다 못해 이웃에 전해준
누군가의 아픈 마음입니다.
내가 행복한 사람은
남을 불행하게 만들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내가 불행한 사람은
남을 행복하게 할 능력이 없습니다.
내 상처가 나으면 나는 이제 백신입니다.
나와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는 특효약입니다.
주위를 살피면
오직 나만이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웃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얼마나 풍성한 삶인지
이웃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지 못하면
얼마나 메마른 삶인지..
이웃은 원래 나의 일부입니다.
내 고난은 남의 고난을 돕게 하고
내 슬픔은 남의 슬픔을 품게 하고
내 장애는 남의 장애를 배려하게 합니다.
내 형편과 처지가 바뀔 때는
언제나 남을 위한 뜻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손해를 봐야 참 기쁨이 찾아오고
쏟아 부어야 참 사랑을 맛봅니다.
계산하면 머리만 복잡합니다.
10. 사랑은 내가 죽어 길을 냅니다.(사랑합니다~~조정민목사님 저서)
마마킴||조회 0